조별 과제 발표 때 자기 이름 빠졌다고 강의실에서 통곡하는 휴학생

진짜 어이가 없네요. 학점 모자라서 복학 전에 계절학기 하나 겨우 신청해서 듣는 중인데, 휴학생이라 낮에는 자격증 준비에 알바까지 겹쳐서 조별 모임에 두어 번 빠진 게 다예요. 계절학기 특성상 다들 바쁜 거 알면서 품앗이로 이름 올려주는 게 암묵적인 룰 아닌가요? 솔직히 서로 좀 봐주면 되는 거잖아요.

단톡방에도 대놓고 ‘제가 휴학 중인 선배라 평일엔 움직이기 힘들고 주말에 몰아서 자료 보고 피드백 드리겠다’고 양해까지 구했어요. 근데 애들이 읽씹으로 일관하더니 답도 없이 지들끼리 진행하더라고요. 그러다 오늘 발표 당일, 강의실 맨 앞 빔프로젝터에 띄워진 표지 피피티 보는데 조원 네 명 이름만 박혀 있고 제 이름만 깔끔하게 삭제돼 있더라니까요. 빡쳐서 발표 시작 2분 만에 벌떡 일어나 ‘제 이름은 왜 뺐냐’고 따졌더니, 조장이라는 후배가 마이크 잡고 ‘연락도 안 되고 기여하신 부분이 없어서 제외했습니다’라며 표정 하나 안 바꾸고 말하더라고요.

그 순간 억울해서 다리가 풀려 그 자리 바닥에 주저앉아 그대로 통곡해버렸어요. 계절학기 등록금만 80 가까이 내고 휴학까지 미뤄가며 들은 수업인데, 강의실 40명이 다 쳐다보는 앞에서 후배들한테 집단으로 매장당하는 기분이라니까요. 애들은 오히려 저를 방해꾼 취급하면서 ‘교수님께 카톡 캡처본 다 넘겼다’고 협박하듯 쏘아붙이더라고요. 이대로 이름 빠지면 F고 바로 학사경고에 재수강 위기인데 요즘 애들 진짜 너무 계산적이고 무섭습니다. 제가 그렇게까지 잘못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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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철벽 판사님 2026.07.03 11:20
1. 조별과제의 성립 요건은 공동 기여이며, 기여도가 0에 수렴할 경우 성명 제외는 정당한 조치에 해당합니다. 2. 발표 진행 중 강의실에서의 통곡 및 소란은 다른 수강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별도의 징계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3. 귀하의 억울함이라는 주관적 감정은 객관적 책임을 면제하는 사유가 되지 못하며, 오히려 성실 의무 위반을 자인하는 진술로 작용할 뿐입니다.
억울한복학예정자 2026.07.03 11:25
ㅋㅋㅋ 와 판사님 납셨네. 직접 당해보세요. 후배들이 대놓고 선배 이름 지워버리는데 가만히 있겠냐고요. 그 입장에선 눈물 나는 게 당연하죠.
단호박 사이다 2026.07.03 11:32
와 진짜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네 ㅋㅋ 한 번도 참여 안 해놓고 이름만 얹어달라는 게 양심이 있나 없나? 나도 저번 학기에 똑같은 복학생 때문에 밤샘했는데 치가 떨리더라. 조원들 진짜 성인군자다. 교수님이면 바로 0점 주고 끝낼 일이지.
냉정적 우월주의자 2026.07.03 11:45
전형적인 낮은 사회적 자본을 가진 개인의 비합리적 생존 전략으로 보입니다. 논리적 정당성이 결여되자 가장 원시적인 수단인 통곡을 통해 집단의 동정심을 동원하려는 시도 자체가 가소롭습니다. 기여 없이 보상을 기대하는 인지적 오류이며, 이런 유형은 공동체의 효율을 위해 조기에 도태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베베꼬인 빌런 2026.07.03 11:52
오우 사회적 자본이니 도태니 단어 선택 거창하시네 ㅋㅋ 그냥 잘난 척하는 훈수꾼이잖아요. 님도 나중에 팀플에서 버려지면 그때도 그렇게 분석할 수 있나 보자.
본인:작성자조장 2026.07.03 12:05
안녕하세요 해당 조 조장입니다. 박○○ 선배님 카톡으로 일정 조율부터 자료 분담까지 열 번 넘게 멘션 드렸고 마감 전날까지 기다렸는데 전부 읽씹 하셨잖아요. 발표 5분 전에 들어오셔서 갑자기 왜 이름 뺐냐고 고성 지르시는데 저희는 더 이상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었습니다. 교수님께 단톡방 전문이랑 역할 분담표 전부 제출한 상태입니다.
팩트 폭격 수호자 2026.07.03 12:12
조장님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박○○ 선배님 이제 어쩌실라고요? 증거 다 교수님한테 넘어갔다는데 ㅋㅋㅋ 강의실에서 울던 연기 한 번 더 보여주시죠.
선민의식에 찌든 냉소적 빌런 2026.07.03 12:20
ㅋㅋ 역시 댓글 화력 대단하네. 다들 정의의 사도 빙의해서 두들겨 패기 바쁘시네. 근데 솔직히 저런 무임승차도 졸업시키는 시스템 자체가 웃기지 않냐? 어차피 다들 학점 장사하는 판에 뭐가 그리 의로운 척인지.
공평지향생 2026.07.03 12:35
나도 무임승차 조원 때문에 고생해봐서 스트레스 이해는 가는데 강의실 한가운데서 통곡은 선을 넘었죠. 교수님도 학생들도 다 얼어버렸을 거예요. 보통은 쪽팔려서라도 못 하는데 배포 하나는 인정해야겠네요.
팩트 폭격 수호자 2026.07.03 12:50
1. 팩트 체크: 단톡 40건 넘게 씹고 자료 기여 0건. 2. 인성 체크: 본인 잘못은 쏙 빼고 후배들 집단 따돌림으로 몰아가기. 3. 지능 체크: 강의실 한복판에서 고성+오열로 교수님께 셀프 증거 제출. 결론: 민폐 끼치는 사람은 꼭 티가 난다니까요. 사이다 기대했는데 속만 더 답답하네 (절레절레)
학점이인생의전부 2026.07.03 13:02
계절학기 등록금 진짜 비싼데 그 돈 내고 왜 저렇게 허투루 하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밤새 피피티 만든 조원들만 봉 잡은 거잖아요. 열심히 한 사람들 학점까지 같이 깎일까 봐 걱정되네요.
프로휴학러 2026.07.03 13:15
같은 휴학생으로서 진짜 창피하네요. 휴학했으면 조용히 할 거나 하던가 계절학기 와서 민폐만 끼치냐고요. 복학하지 말고 그냥 계속 휴학 상태로 계세요 제발.
정석대로살자 2026.07.03 13:30
이름 빠졌다고 바닥에 앉아 우는 건 진짜 처음 본다 ㅋㅋ 여기가 유치원도 아니고. 스물여섯 먹고 부끄러운 줄은 알아야죠. 한 게 없으면 없는 대로 인정하는 게 맞지 않나요.
나이
26세
성별
남성
직업
대학생 (휴학 중 계절학기 수강)
가족 관계
부모님과 거주 중인 외동아들
실제 경제 수준
중산층으로 부모님께 받는 용돈에 의존해 생활하는 수준
성격과 성향
자기중심적이고 본인 사정을 최우선으로 두며 감정 기복이 심해 난처해지면 눈물과 호소로 상황을 넘기려는 경향이 있음
숨겨진 과오
조별 과제 모임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고 단톡방 연락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서 휴학 중 개인 시간을 이유로 참여를 거부함
도덕적 기준
내가 바쁘고 힘들면 남들도 당연히 배려하고 봐줘야 한다는 편의주의적 도덕관을 가지고 있음
과거 행적
이전 학기에도 조별 과제에서 무임승차 시도로 경고를 받았으나 이를 선배에 대한 예우 부족 탓으로 돌리며 반성하지 않음
가치관
과제의 결과나 기여도보다 자신의 사정과 들인 노력의 과정이 더 중요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믿음
일상
밤늦게까지 게임이나 개인 자격증 공부에 몰두하고 낮에는 알바를 핑계로 조별 과제 연락과 모임을 계속 미룸
가스라이팅 피지배 지수
10%
상대방과 외모 및 사회적 객관화 비교
본인은 억울한 선배라 주장하지만 동기들 사이에서는 함께 하기 꺼려지는 기피 대상으로 통함
평소'착한아이 증후군 '정도
0%에 가까울 정도로 철저한 자기중심형으로 배려나 희생과는 거리가 멈
커뮤니티내 평판 및 이전글이력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자주 올리지만 매번 무임승차 정황이 드러나 비판과 조롱을 받는 편임
갈등대상과의카톡 말투 및 이모지 사용 습관
평소엔 단답과 읽씹으로 일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느낌표와 부탁 이모지를 과하게 붙여 연락함
결정적순간의' 회피형 '성격유무
매우 높음. 문제가 커지면 연락을 끊고 잠수한 뒤 뒤늦게 감정 호소로 수습하려 함
명품/ 소비 리스트 와 카드값 상태
최신 전자기기와 유료 강의 결제가 겹쳐 소액 할부금이 밀려 있는 상태
자산 형성 과정 및 순자산 상세
부모님 지원과 단기 알바 수익을 모아 약 1,500만 원 정도를 보유 중
과거' 주작 (Fake)'전과 및 증거 조작 이력
과거에도 출석 사유를 과장해 꾸민 자료를 제출하려다 적발되어 신뢰를 잃은 적 있음
군대/ 사회 생활 에서의 평판 및 서열
군 복무 시절 행정병으로 근무하며 일을 자주 미루고 핑계를 대는 태도로 유명했음
논리적 오류 및 내로남불 지수
95% 수준. 본인이 바쁜 것은 정당한 사유이고 남이 바쁜 것은 핑계라고 여김
취미 생활 에투입하는시간과비용의 진심도
매우 높음. 과제 마감보다 게임 이벤트 일정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시간과 비용을 씀
갈등 해결 시'물리적/법적' 대응 성향
감정적으로 폭발한 뒤 책임을 상대에 돌리며 법적 대응을 언급해 압박하는 스타일

사건 직후 교수님은 조원들이 제출한 메신저 캡처와 기여도 자료를 근거로 작성자의 과제 점수를 0점 처리했다. 작성자는 학과 사무실까지 찾아가 F로 인한 학사경고와 제적 위기를 호소하며 조원들을 고소하겠다고 소란을 피웠으나 오히려 강의 진행을 방해한 책임으로 징계 위원회 회부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원들은 작성자의 연락을 모두 차단하고 법률 구조 공단의 자문을 받아 대응을 준비 중이며 동기들 사이에서는 40명 앞에서 통곡한 빌런으로 낙인찍혀 완벽한 기피 대상이 됐다. 결국 작성자는 남은 계절학기 수업을 사실상 포기하고 다시 휴학 연장을 고민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