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에서 몰래 내 속옷 뒤진 복학생 선배, 여대생들 취향 분석하는 순수한 학술적 목적이래요.

지금도 오타가 날 것 같은데 그냥 올립니다. 너무 억울하고 소름끼쳐서 도저히 잠을 못 자겠어요.

저는 이번에 과 MT에 간 2학년 여학생이에요. 펜션 1층 거실에서 다같이 고기 구워먹고 술도 적당히 마시면서 분위기 진짜 좋았거든요. 사실 그 선배가 예전부터 과제 핑계로 애들 물건 만진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냥 넘겼어요. 밤 12시쯤 되니까 애들은 여자방 남자방 나눠서 자고 몇몇만 거실에 남아서 2차 마시고 있을 때였어요.

보조배터리 찾으러 여자방에 잠깐 들어갔는데 현관 바로 옆 바닥에 둔 제 백팩 지퍼가 활짝 열려있고 복학한 ○○○ 선배가 쪼그려 앉아서 제 속옷을 바닥에 다 쏟아놓고 하나씩 들어 올려 색깔이랑 레이스 유무 확인하면서 작은 수첩에 빼곡히 적고 있더라고요. 제가 들어온 줄도 모르고요. 너무 놀라서 소리도 안 나오고 그 자리에 얼어버렸어요.

제가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하고 소리치니까 당황하기는커녕 엄청 태연하게 말하더라고요. 이번 학기 과제로 '여대생의 개인 기호와 취향의 상관관계'를 연구 중인데 설문조사는 데이터가 부정확해서 직접 실증 데이터를 모으는 거고 이건 순수한 학술적 목적이니까 오해하지 말라면서요.

학술적 목적이라니요? 남의 가방을 몰래 뒤져서 속옷을 꺼내 보는 게 어떻게 학문이 돼요? 제가 울면서 항의하니까 오히려 제가 학문적 열정을 이해 못하는 예민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옆에 있던 다른 오빠들도 술 취해서 그런 거니까 좋게 넘어가라면서 말리고... 너무 수치스럽고 무서워요. 핸드폰으로 찍어둔 것도 있는데 이 선배 정말 처벌할 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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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철벽 판사님 2026.07.04 21:45
1. 학술적 목적이라는 주장은 주거침입 및 성적 수치심 침해에 해당하는 명백한 위법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는 유치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법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타인의 사적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2. 작성자께서 느끼신 수치심과 공포는 법적으로 충분히 보호받아야 할 정당한 감정입니다. 상대의 행위는 학문이 아니라 추행 혹은 관음에 가깝습니다. 3. 증거 확보가 우선입니다. 현장 녹음이나 자필 사과, 목격자 진술 등 객관적 자료를 최대한 확보하십시오. 4. 가해자의 궤변에 휘둘려 본인의 정당성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의 변명은 책임을 회피하려는 궁색한 시도일 뿐입니다.
냉정적 우월주의자 2026.07.04 21:50
판사님 법리 해석은 정확하시나 현실은 더 냉정합니다. 저런 저열한 부류와 법정에서 다투는 시간 자체가 작성자의 사회적 자본을 갉아먹는 소모전이죠. 애초에 그런 인간들과 같은 펜션에 섞여 있다는 것 자체가 환경 관리에 실패했다는 방증 아닙니까?
단호박 사이다 2026.07.04 21:48
와 진짜 미친놈 아니냐? 복학생이면 군대 갔다와서 정신 차려야 정상인데 뇌를 어디다 두고 온거야? 여대생 취향 분석? 그걸 레포트라고 내면 교수가 바로 찢어버린다 ㅋㅋ 그냥 변태짓 걸리니까 둘러대는 거잖아. 글쓴아 절대 봐주지 마라. 바로 신고하고 과 게시판에 박제해버려. 저런 놈들은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정신 차린다. 학술적 목적 같은 개소리에 절대 속지 마.
베베꼬인 빌런 2026.07.04 21:55
어휴 또 집단 광기 시작이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마녀사냥이네. 냉정하게 보면 그 선배가 진짜 과제로 준비했을 수도 있잖아? 요즘 과제 주제 별 희한한 거 많던데 순수한 학구열도 변태로 몰아가는 세상이라니 ㅋㅋ
단호박 사이다 2026.07.04 21:58
학구열? 님도 그 선배랑 같은 부류인가 보네? 남의 속옷 뒤지는 게 학구열이면 님 방도 누가 와서 학술적으로 뒤져도 되겠네? 제발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냉정적 우월주의자 2026.07.04 21:52
지적 수준이 참담한 사건이군요. 저열한 욕구를 학술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려는 가해자의 인지 수준도 한심하지만, 그런 뻔한 거짓말에 흔들려서 여기다 하소연하는 작성자의 판단력도 이해가 안 갑니다. 결국 비슷한 수준끼리 생긴 노이즈죠. 감정적으로 분출하지 말고 손익을 따져보세요. 그 선배에게서 합의금을 뽑아낼 실익이 평판 리스크보다 크면 움직이고, 아니면 조용히 차단하고 더 나은 집단으로 이동하십시오.
정의로운열혈청년 2026.07.04 21:57
말씀이 너무 가혹하시네요. 피해자한테 수준 타령하는 게 더 수준 낮아 보입니다. 손익계산보다 옳고 그름이 먼저 아닌가요? 도덕적 정의가 계산보다 중요합니다.
베베꼬인 빌런 2026.07.04 21:54
나만 이상한가? MT 가서 가방을 현관 바닥에 그냥 던져두면 누가 건드릴 수도 있지 않나? 그리고 솔직히 여자들도 은근히 신경 써주면 좋아하는 거 다 알잖아. 선배가 좀 열정이 과했던 것 같은데 학점 하나 따보려다 실수한 걸로 보인다. 이걸로 인생 망치게 할 일인가? 요즘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 ㅋㅋ
단호박 사이다 2026.07.04 22:00
와 역대급 쓰레기 댓글이네. 님도 나중에 본인 물건 털리고 학술 조사 당했다고 좋아해라 꼭.
분노하는선배 2026.07.04 22:05
같은 과 선배로서 진짜 낯이 뜨겁네. 그 ○○○ 선배 원래 학생회 할 때도 애들 개인정보로 데이터 분석 연습한다고 이상한 소리 하더니 결국 사고 쳤구나. 글쓴아 혼자 끙끙대지 말고 쪽지 줘.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줄게.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베베꼬인 빌런 2026.07.04 22:15
도와주긴 뭘 도와줘 ㅋㅋ 이 틈에 찝찝한 선배 하나 밟고 의로운 선배 코스프레 좀 해보려는 거 다 보인다. 속셈이 너무 투명하네.
팩트폭행어 2026.07.04 22:10
팩트만 짚어보자. 1. 그 복학생 전공이 뭔데? 사회학이나 통계학과면 0.1%라도 핑계가 되겠지만 공대나 예체능이면 100% 구라다. 2. 연구계획서나 설문지가 있나? 3. 피험자 동의를 받았나? 이 세 가지만 봐도 답 나온다. 속옷 뒤지는 게 연구면 전국 도둑놈들은 다 박사다. 글쓴이 겁먹지 말고 논리로 발라버려라.
현명한현자 2026.07.04 22:15
세상에 별 인간이 다 있군요. 학문이라는 고귀한 단어를 더럽히는 저급한 변명이 가소롭습니다. 다만 글쓴이님, 너무 분노에만 매몰되지 마세요. 악한 자는 결국 제 그물에 걸립니다. 일단 동기들 증언부터 확보하고 학교 인권센터나 상담실에 먼저 알리는 게 순서입니다.
이성적인비판자 2026.07.04 22:20
그 선배 본인은 왜 등판을 안 하나? 직접 와서 학술적 근거를 대봐라. 무슨 이론으로 속옷 색깔이 취향과 연결된다는 건지 궁금하네. 프로이트라도 끌고 올 건가? 어설프게 배운 지식으로 범죄를 포장하는 게 제일 추하다.
냉정적 우월주의자 2026.07.04 22:25
학술적 근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그에게 과분한 대우입니다. 그냥 억제하지 못한 본능을 그럴듯한 단어로 포장한 것뿐이죠. 거기에 굳이 이름을 붙여줄 필요도 없습니다.
동네아줌마 2026.07.04 22:25
세상 말세다 말세... 우리 딸도 대학 보냈는데 MT 보낸다고 하니 겁나네. 남의 가방을 왜 뒤져 그것도 속옷을! 글쓴이 학생 마음 많이 다쳤겠다. 부모님께 꼭 말하고 혼자 끙끙 앓지 마라.
논리철벽 판사님 2026.07.04 22:30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동의 없이 속옷을 만지고 기록한 행위는 강제추행의 착수로 평가될 여지가 있으며, 당시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면 협박죄 성립도 검토 가능합니다. 가해자가 순수라는 단어를 오염시키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십시오. 법은 상식 밖의 행위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나이
21세
성별
여성
직업
대학생
가족 관계
부모님과 남동생
실제 경제 수준
중산층
성격과 성향
겉으론 여리고 순수한 척하지만 속은 셈이 빠르고 필요하면 주변 사람을 수단으로 쓰는 영리한 성향
숨겨진 과오
선배의 수상한 버릇을 이미 눈치챘으면서도 동기들에게 알리지 않고 오히려 학점 관리를 위한 카드로 활용하려 함
도덕적 기준
본인에게 실익이 있으면 상대의 윤리 문제는 모른 척 넘기는 실리 우선 태도
과거 행적
고교 시절 담임의 허점을 이용해 생기부를 손보려다 들킬 뻔한 전력이 있음
가치관
세상은 쓰는 사람과 쓰이는 사람으로 나뉘고 착함은 결국 능력 부족이라 믿음
일상
SNS에선 성실한 대학생인 척하지만 현실은 명품 쇼핑과 인맥 모임에 몰두하는 일상
가스라이팅 피지배 지수
15%
상대방과 외모 및 사회적 객관화 비교
작성자는 과에서 외모로 주목받는 편이고 상대 선배는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는 복학생 분위기
평소'착한아이 증후군 '정도
20%
커뮤니티내 평판 및 이전글이력
억울함을 내세운 글로 동정표를 얻는 패턴이 반복되며 은근히 이슈를 즐기는 편
갈등대상과의카톡 말투 및 이모지 사용 습관
선배에게는 과한 존댓말과 이모지를 남발해 경계를 풀게 만드는 말투
결정적순간의' 회피형 '성격유무
이득이 걸리면 물러서지 않고 집요하게 밀어붙이는 공격적 면모 있음
명품/ 소비 리스트 와 카드값 상태
부모 몰래 할부로 산 가방과 신발 때문에 카드값이 연체 직전까지 몰린 상태
자산 형성 과정 및 순자산 상세
수입은 과외비와 용돈이 전부고 지출이 더 많아 순자산은 마이너스임
과거' 주작 (Fake)'전과 및 증거 조작 이력
동아리 회계에서 의혹을 샀지만 교묘하게 빠져나온 적이 있음
군대/ 사회 생활 에서의 평판 및 서열
남학생들에겐 인기가 많지만 여학생들 사이에선 계산적이라는 평을 들음
논리적 오류 및 내로남불 지수
85%
취미 생활 에투입하는시간과비용의 진심도
학업보다 명품 쇼핑과 SNS 꾸미기에 시간과 돈을 더 쏟는 편
갈등 해결 시'물리적/법적' 대응 성향
절차를 거론하며 합의를 끌어내 실익을 챙기는 협상 방식을 선호
게시글이 퍼지며 커뮤니티가 들끓었고 선배는 과 내에서 입지가 완전히 무너졌다. 인권센터 조사가 본격화되자 선배는 휴학을 선택한 뒤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작성자는 펜션에서 몰래 찍어둔 영상을 내세워 선배 부모를 직접 만나 거액의 합의를 이끌어냈고 그 돈으로 연체 직전이던 카드값을 전부 갚고 오랫동안 눈여겨본 명품 가방까지 추가로 장만했다. 그 뒤로도 과에서는 가냘픈 피해자인 양 행동하며 동기들의 동정과 배려를 독차지하고 있다.